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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목 가정용 미니태양광 “쉽게 쓰세요”
보도날짜 2014.07.11
보도사 투데이에너지

| 가정용 미니태양광 쉽게 쓰세요

솔라라이트·한솔테크닉스, 1kW급 발전기 출시

 


1kW급 소형태양광발전기 구조도.

[투데이에너지 송명규 기자]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쉽게 가정에 설치할 수 있는 1kW급 태양광발전기가 출시돼 서울시 미니태양광 보급사업을 통한 설치 확대가 전망된다.

()솔라라이트(대표 김월영)는 한솔테크닉스와 공동으로 1kW급 소형태양광발전기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은 250W짜리 태양광 모듈 네 개를 연결한 것으로 월 누적발전량은 114.kWh 정도이며 독립형이 아닌 계통연계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서울시 미니태양광 보급지원 사업을 필두로 가정용 태양광 발전기의 수요가 증가했지만 이는 100W 남짓한 모듈을 이어 붙인 250W3kW에 국한돼 있었다. 1kW짜리 계통연계형 태양광발전기가 전용 소켓·케이블을 포함한 가정용 세트로 출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이번 제품은 설치·분리 또한 간편하다. 여러 개의 소켓과 접속반을 번거롭게 연결할 필요 없이 1KW 전용 병렬 케이블에 발전기를 연결하고 플러그를 꽂으면 설치가 끝난다. 이사나 수리를 위해 분리할 때도 플러그만 빼면 된다.

이러한 특성 덕분에 전기설비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어 태양광의 일반 가정 보급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미니태양광 보급지원 사업으로 인한 행정절차 또한 간소해져 가정용 태양광 보급에 날개를 달아 줄 전망이다. 기존 가정용 태양광 발전 사업의 주류가 됐던 3kW 발전에 비해 전기요금 절약 효과도 월등하다. 전기요금 7만원 미만 일반 가정이 3kW 발전기를 설치할 경우 투자비용대비 전기요금 절감효과가 미미해 경제성이 떨어진다. 보통 3kW 발전은 7년 이상 사용해야 그리드패리티(손익분기점)에 도달해 수익이 나는데 이는 에너지 과소비 가정이나 태양광발전 정부보조금이 아니면 수익을 내기 힘든 구조이다.

반면 1kW 발전의 경우 4~5년이면 충분히 투자비용 회수가 가능하다. 3kW 발전에 비해 회수기간이 1/3이나 줄어든 것이다. 누진세를 적용하는 우리나라의 전기료 특성을 이용, 전기료가 가장 높은 구간의 전기사용량만을 절약해 최소의 투자로 최대의 효과를 내기 때문이다. 이는 연평균 수익률로 따지면 20% 이상의 수익으로 충분한 경쟁력을 갖췄다고 할 수 있다. 가격도 100만원대로 매우 저렴해 경제성이 매우 뛰어나다.

솔라라이트에 따르면 이번 1kW급 제품은 설치장소의 제약도 덜해 설치에 유리한 이점을 지니고 있다. 기존의 3kW 발전은 최소 6평 이상의 면적을 요구했지만 1kW 발전을 위해서는 2평 정도면 충분하다. 이에 따라 원룸 및 다세대주택과 같이 각 가구의 면적이 작고 사용전력이 적은 장소에 간편히 설치하기에도 적합하다. 해외에서는 이러한 강점을 재빨리 인식해 태양광발전기의 소형·경량화가 이뤄지고 있는 추세이며 소규모 태양광발전 사업의 효율성 입증도 끝난 상태다. 1kW 발전은 설치가 간편하고 경제성이 있으며 장소의 제약이 덜하기 때문에 태양광 발전 사업의 진입장벽을 낮춰 국내 태양광시장의 확대에 기여할 전망이다.

또한 이번 제품은 계통연계형이기 때문에 독립형 태양광 발전기와 달리 일조량에 따른 불안정한 전기 공급을 걱정할 필요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발전된 전기를 가전제품에 바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계통으로 바로 송전해 발전 효율 또한 독립형보다 뛰어나고 구성품도 간단하여 유지비도 저렴하다.

이번 소형태양광발전기는 250W 모듈 4개와 인버터, 소켓 및 케이블, 거치대로 구성돼 있으며 모두 품질이 인증된 국산제품을 사용했다. 사용 용도에 맞는 거치대를 이용해 지붕, 옥상, 베란다, 평면 어느 곳에나 설치가 용이하다. 월 전기 사용량 500kWh 가정 기준 1kW 발전기 설치 시 78,751원 가량이 절약된다. 제품 품질 보증기간은 15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