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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목 솔라라이트, 급성장 중인 이차전지 리사이클 시장… 주목받는 ‘다단 건식방전’
보도날짜 2022.05.17
보도사 인더스트리뉴스
기존 방전방식 ‘고비용·환경오염’ 이슈 해결… 고부가가치 창출 기대




글로벌 이차전지 수요가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 미래 산업의 큰 변화 요소인 전동화(Electrification)와 지능화(Intelligence) 등으로 인해 이차전지를 활용한 제조산업이 가파른 성장 곡선을 그리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사용후 배터리와 관련된 산업 또한 주목받고 있다. 삼정KPMG가 최근 발간한 ‘배터리 순환경제, 전기차 폐배터리 시장의 부상과 기업의 대응 전략’ 보고서에 따르면, 글로벌 전기차 폐배터리 재활용 시장 규모는 2040년 573억달러(약 68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글로벌 전기차 폐배터리 재활용 시장 규모는 2040년 573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유럽과 미국을 비롯해 가장 큰 이차전지 시장을 가진 중국 등 주요국은 선도적인 폐배터리 관련 법안 마련과 기술개발 지원에 나서고 있다. 우리나라 또한 사용후 배터리 재활용과 관련해 분류 기준 등이 담긴 제도적 장치를 마련 중에 있으며, 최근 산업부를 중심으로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연구 지원이 이뤄지고 있다.

배터리 재활용이 주목받는 이유는 경제성에 있다. 배터리 소재 회수와 재사용은 갈수록 치솟는 배터리 원자재 비용을 줄이고 궁극적으로 전기차 가격을 낮추는 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배터리 재활용 기술 역량을 갖춘 기업들의 시장 참여가 늘고 있다.

배터리 재활용을 위해서는 먼저 배터리를 셀 단위에서 분해한 뒤 코발트, 리튬, 니켈 등 희유금속을 추출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이보다 앞서 사용 후 배터리의 전처리 공정으로 완전 방전이 필수적인데 이는 폐배터리의 운송·보관·폐기·재사용에 있어 안정성을 부여한다.

그간 전처리 방전 방식은 사용후 배터리를 전해질인 염수에 담궈 배터리의 양극, 음극으로 전류가 흐르게 하는 습식방전 방식을 썼다. 그러나 기존 습식방전은 장시간 습식 및 건조과정을 거쳐 많은 비용이 발생한다. 또한, 폐수처리로 인한 환경오염 문제가 있고, 방전 후 잔여 전류로 인한 화재·폭발 위험성, 중금속 유출 등 사고위험성의 한계가 있다. 특히, 대용량 방전의 경우 이러한 문제점이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건식방전 후 분해 결과물


이러한 습식방전의 한계를 해결하는 전처리 방전 방식으로 건식방전이 주목되고 있다. 솔라라이트가 개발한 ‘다단건식방전(MDD)’은 사용후 배터리를 회수 후 분리하고 보관하는 초기 단계부터 안정성을 부여해 사고를 예방하고 별도의 폐기물 처리도 필요 없다. 더불어 전기적으로 잔여 에너지를 제거하는 방식으로 환경유해물질 발생이 없는 친환경 솔루션이다.


솔라라이트 김월영 대표는 “전기적으로 잔여 에너지를 제거하는 건식방전 방식은 대용량 방전이 가능하고 방전시간 단축을 통한 경제성 확보가 가능하다”며, “이중안전장치로 안전하게 방전이 가능하고 배터리 잔량을 99.9% 제거해 안전한 분해와 파쇄를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건식방전 방식은 사용후 배터리 재활용에 있어 유가금속 회수가 용이하다”며, “고가의 이차전지 핵심소재에 대한 고순도 추출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효율적이고 경제적인 전처리 기술”이라고 전했다.


솔라라이트 측에 따르면, 다단건식방전은 기존 습식방전에서 드는 시간을 현저하게 줄인다. 최소 48시간의 방전시간(방전 후 건조 48시간 추가시간 소요)을 3시간 이내로 줄였다. 또 에너지 잔여량 조절이 가능하고, 에너지 밀도를 없애는 완전방전의 불능화 상태도 가능해 재사용 및 재활용에 대한 최적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솔라라이트의 이차전지 건식 방전 제품


김 대표는 “RE100을 비롯해 ESG, 탄소중립 등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한 다양한 형태의 제도 마련으로 에너지 회수와 재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건식방전 방식은 회생형 방전으로 방전 시 소모되는 열에너지를 계통으로 송전하거나 자가소비해 에너지를 절감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알루미늄, 케이블, 완전방전 셀, 케이스 등을 오염되지 않은 상태로 회수 가능해 자원수율을 높이는 경제성을 부여한다”고 부연했다.

솔라라이트는 습식방전의 한계를 해소하는 건식방전 솔루션을 통해 안정적이고 친환경적인 사용후 배터리의 전주기적 관리 인프라 구축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산학협력을 통해 건식방전 기술의 고도화에도 집중할 계획이라고 언급한 김 대표는 “고효율 리사이클링 솔루션 ‘Electrical RESL(Recovery Solid Electrical Interphase)’을 통해 급격하게 성장 중인 배터리 재활용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출처 : 인더스트리뉴스(http://www.industry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