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솔라라이트, 에너지 공존의 시대 실현하는 한국판 뉴딜 핵심기업으로 주목

㈜솔라라이트(대표 김월영)가 지난 2011년부터 국세청이 숨은 사회 공헌자를 지속적으로 발굴·우대하기 위해 마련한 ‘아름다운 납세자’ 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전력 솔루션 전문기업 ㈜솔라라이트는 지난 3월 3일 제 55회 납세자의 날을 맞이해 선정된 ‘아름다운납세자’에 지역 에너지기업 중 최초로 이름을 올렸다.

아름다운 납세자 상은 성실납세와 더불어 사회공헌을 실천하거나 기부, 봉사, 고용창출 등 사회공헌 실천을 통해 지역경제에 기여한 공이 큰 납세자를 발굴해 수여하는 상이다.

㈜솔라라이트는 지난 한 해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웠던 국가위기 속에서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마스크 등 방역 물품 기부, 지역 교육 시설에 장학금 기탁, 지역주민 및 청년일자리 창출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솔라라이트 김월영 대표는 “아름다운 납세자로 선정된 것에 자긍심을 느끼고 공정하고 건강한 사회를 위한 작을 실천을 이어나가 사회적으로 선진 납세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적극 노력할 것이며 앞으로도 성실한 납세를 통해 국가 및 지역경제발전에 이바지 하고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이익을 나누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솔라라이트는 세계 수준의 설계 및 전력생산 인프라를 갖추었으며 독점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신재생에너지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며 그간 쌓아온 개발능력과 뛰어난 운영능력을 바탕으로 신재생에너지 연계 솔루션 분야를 주도해 나가고 있다. ㈜솔라라이트에서 제시한 Biz-model인 수직태양광 및 도로태양광 기술은 에너지 신산업 정책 및 재생에너지 3020이행계획 등 정부 에너지 정책에 부응하는 사업이다. 특히 수직태양광과 BIPV 시장규모가 제한적임에 따라 기술력을 가진 전문기업 위주로 연구개발 및 실증이 이루어지는데, 이에 ㈜솔라라이트는 높은 기술력을 통해 태양광 시스템을 가동시키고 체계적인 생산·설비 체제를 갖추고 보급 및 확대를 통해 높은 시장경쟁력을 갖춘 실증화에 성공하였다.

또한, 최근 에너지 변화에 능동적인 대응으로 포항 블루밸리산단(배터리 규제 특구) 내 이차전지 재사용 사업자로 선정되어 이차전지 재사용(Re-use)에 관한 연구 및 실증을 진행 중에 있으며, 국내 최대 규모의 이차전지 수리센터 설립을 통해 질적성장을 이루며 사업확장에 힘쓰고 있다. ㈜솔라라이트는 최적의 에너지 기술 설계와 이종 기술과의 융합을 통해 전력이 필요한 곳에 다양한 에너지를 공급하는 종합 에너지 솔루션 기업으로 녹색 성장 시대적 흐름에 발맞추어 그린 에너지 공급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고 있으며, 수소에너지와 ESS를 연계한 솔루션 개발을 통해 국내외로 사업영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솔라라이트 김월영 대표는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재생에너지 확산에 앞장서서 재생에너지 중심으로 에너지산업을 재편하고 사업전반을 혁신하기 위한 성장동력 발굴에 책임과 소명을 다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박진관 기자 nomad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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